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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Spring] 왜 백앤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
    JAVA/Spring Boot 2021. 3. 4. 20:27

    웹 개발을 많이 해본 것은 아니지만 클라이언트, 서버를 다 개발을 해 본 경험은 있다.

    디자이너와 협업으로 프론트 개발을 했을 때는 디자인 적으로 수정할 것들이 많았고, 리액트를 활용했기 때문에

    상태관리 부분에서 힘들었던 것 같다. 물론 개발은 native로 해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면서 완성 시켰다.

     

    서버 개발은 많이 해본 적은 없지만 배포까지 Node js(express)를 활용해서 사이트를 만들어 본 적이 있다.

    원하는 데이터를 던져주고 배포하는 단계까지 공부량이 좀 많았지만, 배포까지 완성 했을 때의 희열은 잊지 못했다.

     

    둘 다 깊게 해본 것은 아니지만, 프론트에서 상태관리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지 고민을 했던 적도 있고, 디자인을 할 때

    어떤 식으로 해야 유지 보수가 쉽게 될 지, API 문서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.

    적어도 프론트는 혼자 한 프로젝트를 맡았기 때문에 얻어 갈 수 있었던 부분이 많았다.

    그만큼 사소한 수정들과 디자이너와의 의사소통 등 문제 없이 잘 했지만(진짜 서로 다투지 않았고 배려하고 사이가 좋았다.)

    심적으로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페이지 이기 때문에 굉장히 부담이 됐던 것 같다.

     

    그래서인지 다가 올 수록 백앤드 쪽이 내 취향에 잘 맞고, 문서화 하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깊게 한 번 해보려고 한다.

    프론트를 해 본 자로서 데이터를 어떻게 주면 좋을 지 알고있기에 더 좋은 백앤드 개발자가 되지 않을까? 싶다.

     

   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것을 알기에 항상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중이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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